농협은행은 고객 펀드 수익률 관리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대회 결과 단양군청 출장소의 박옥란 지점장이 18.0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6월 말 기준 2,240억원 Allset 펀드를 판매했으며 전체 수탁액은 9조141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조2327억원이 순증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익률 증가를 위해 Allset 펀드의 해외상품 라인업 확대 및 직원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ozdark@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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