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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세 자매 ‘의문의 자살’ 과연 진실은 어디?

부천 세 자매 ‘의문의 자살’ 과연 진실은 어디?

등록 2015.05.26 19:33

윤경현

  기자

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4시 2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한 아파트에서 세 자매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사자는 A씨(33·여), 동생 B씨(31·여), C씨(29·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는 게 힘들다. 화장해서 뿌려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쓰고 자살했다. 하지만 이들의 죽음에 많은 의문이 있다는 것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들의 자살 동기가 없다는 것이다. 생활형편과 이들의 배경을 찾아봐도 자살할 여지가 없다는 것.

더욱이 이들 세 자매는 어머니 소유의 아파트(76㎡형)는 시세가 2억3000만원 또한 보유하고 있다.

세 자매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풍족한 형편은 아니지만 빚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며 "딸들이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천 세 자매 자살 갈수록 의문" "부천 세 자매 어떤 결과가 나올까" "부천 세 자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등 다양한 반응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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