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일경제교실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야가 합의를 본 안이 있는데 자꾸 다른 문제를 결부시켜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정말 ‘정도(正道)’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무원연금에 현재도 하루 82억의 국민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며 “야당은 공무원연금개혁 법안을 28일 꼭 통과시켜주길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 대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자신에 대해 비난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또 다시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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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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