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에 “내 속살 만져본 느낌 어때···망나니!”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놀려.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지 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5일간 묶을 프라하의 숙소를 보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과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지금 빨리 고백해라. 우리 그냥 진짜 되고 5일간 재미있게 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호가 “이런 때 와인 한잔 해야 하지 않냐”고 말하자 레이디 제인은 “나는 조금 춥다”고 답했다.

홍진호는 자신의 가디건을 손으로 잡으며 “벗어주겠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직접 홍진호의 마이크를 정리해 가디건을 벗겨주었다.

이에 홍진호는 “마이크 채워줄 거면 내 속살을 만져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마이크 착용을 조십스럽게 돕는 레이디 제인에게 “지금 내 가슴 만지고 있는 거야? 내 속살을 만져 본 느낌이 어때”라고 놀려 레이디 제인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레이디 제인은 “망나니 아니야 진짜? 안 만졌다. 한국 가서 너 고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