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최현석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공개했다.
화려함 입담으로 방송계를 접수한 스타 셰프 최현석이 5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결혼한 지 16년 되었다고 밝히며 내가 27살, 아내가 23살 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로맨틱한 모습처럼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며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할 때 내 머리를 말려준다”고 고백했다.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음을 자랑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오상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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