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8일 호텔신라를 첫 5성급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5성 호텔 현판식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호텔신라에서 열리며 이날 현판식에는 1971년 도입된 무궁화 등급표지 대신 새로이 출시된 별 등급표지가 부착된다.
한편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천점 만점의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부여된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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