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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국내 최초 5성급 호텔로 재탄생

호텔신라, 국내 최초 5성급 호텔로 재탄생

등록 2015.04.28 20:35

안민

  기자

호텔신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성급 호텔로 재탄생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3월 전문가 3명이 참여한 현장평가에 이어 전문가 1명과 소비자 평가요원 1명이 각각 실시한 암행평가를 모두 무난히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8일 호텔신라를 첫 5성급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5성 호텔 현판식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호텔신라에서 열리며 이날 현판식에는 1971년 도입된 무궁화 등급표지 대신 새로이 출시된 별 등급표지가 부착된다.

한편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천점 만점의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부여된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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