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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유준상 때문에 이혼?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유준상 때문에 이혼?

등록 2015.04.27 23:14

김재범

  기자

 백지연, 유준상 때문에 이혼? 기사의 사진

백지연이 결국 이혼 수순에 들어갔다. 원인은 유준상 때문일까.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9회에선 지영라(백지연)의 이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혼은 한정호(유준상)와의 만남 때문이었다. 영라는 결국 남편과 이혼 수순을 밟게 됐다. 이혼이 결정된 뒤 영라는 투자클럽을 찾아가 재원(장호일)에게 자신의 투자금을 요구했다.

투자금 요구에 재원은 “분산 투자라 좀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영라는 “부탁 좀 하자”며 궁핍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폐지된 간통죄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라는 “이혼해도 남편 안 건들겠다고 연희(유호정)에게 전화할까 생각 중이다”며 마지막 자존심을 부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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