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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전파분야 中企 17곳 선정···시제품 제작비 지원

미래부, 전파분야 中企 17곳 선정···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록 2015.04.27 12:00

김은경

  기자

기업당 최대 4천만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K-정보통신기술(ICT) 전략’의 실현을 위해 혁신적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는 전파분야 중소기업을 선정,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했으나 자금력이 취약한 전파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해 총 6억원의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기가레인 ▲대산전자▲드림비전스▲디넷▲메타솔루션▲블락스톤▲선우커뮤니케이션▲센서웨이▲알에프윈도우 ▲에스알테크날러지 ▲에스위너스 ▲원사운드랩 ▲유토닉스 ▲임픽스 ▲아이유플러스 ▲큐알온텍 ▲헤넷시스 등 총 17곳이다.

이들 기업은 오는 11월까지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하며,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전성배 미래부 전파정책국장은 “전파와 융·복합된 제품들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전파 분야 중소기업들이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작해 창조경제 실현의 주춧돌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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