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6월 12일까지 이어지며 환경부는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종합병원과 병·의원의 처리계획과 배출·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의료폐기물의 처리과정에서 전자태그를 통해 실시간 전송되는 시스템인 RFID 사용실태도 점검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냉장기준 준수 여부와 임시보관장소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