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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박준혁에 “윤변호사 찾아라” 전전긍긍

[폭풍의여자] 고은미, 박준혁에 “윤변호사 찾아라” 전전긍긍

등록 2015.04.06 09:1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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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폭풍의 여자'사진 = MBC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고은미가 박준혁에 윤변호사를 찾으라고 지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에서는 윤변호사를 먼저 찾기 위해 발벗고 나선 도혜빈(고은미 분)과 한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 도혜빈은 김변호사를 우연히 만났다. 하지만 김변호사는 혜빈을 만난 후 화들짝 놀랐다. 혜빈을 피하고 있었던 것. 김변호사가 서둘러 자리를 뜨자 혜빈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혜빈은 무영(박준혁 분)을 불러 “김변호사 동태를 파악하라”며 “김변호사가 찾는 윤변호사라는 자가 있는데 우리가 먼저 가로채야한다”고 지시했다.

이에 무영은 놀랐다. ‘윤변호사라면 소윤 엄마가 찾는 그 사람?’이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눈을 번쩍였다. 이어 무영은 혜빈에게 “윤변호사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혜빈은 이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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