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유럽의 이국적 정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윤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유럽의 어느 골목길에서. 유럽의 정취가 가득한 도시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이 곳에서도 K팝, 합류의 인기가!”라는 글과 함께 최근 여행 중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요즘, ‘윤건의 더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K컬처를 빛내는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나며 느끼는 건데 K팝 열풍을 넘어 ‘윤더콘’이 K컬처의 아이콘이 돼 이 곳에서도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참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속 윤건은 한적한 거리를 걷고 있으며 우산을 쓰고 뒤를 돌아보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윤건은 현재 KBS1이 선보이는 정통 음악프로그램 ‘윤건의 더 콘서트’ 진행자로 나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