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가 1일 서울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에서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pecial Vehicle Operations·SVO)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을 선보이고 있다.
전설적인 레이싱카 D-TYPE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인승 로드스터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은 전세계 250대 한정 수제작으로 생산되며 국내에는 오직 7대의 차량만이 판매된다. 575마력의 V8 수퍼차저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시속은 300km/h에 달한다. 가격은 2억5000만원이다.
SVO는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형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개발·제작과 헤리티지 모델 복원을 전담하는 재규어랜드로버의 미래전략 핵심 부서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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