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中企방문 애로사항 청취···한국광기술원서 광주 光산업 발전 방향 모색

특위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광주 매월동 공구상가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전 9시 북구 대촌동 ㈜글로벌광통신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오전 9시 35분부터 한국광기술원에서 특위 위원,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광주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토의한다.
새누리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이번 전국 투어는 4월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전국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특위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당면한 애로사항과 고민을 현장에서 경청하고, 이를 특위 의제로 채택해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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