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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발레로 오픈 2위와 4타차 우승눈앞···최경주 공동 18위

워커, 발레로 오픈 2위와 4타차 우승눈앞···최경주 공동 18위

등록 2015.03.29 11:15

안성찬

  기자

SBS골프, 30일 최종일 경기 4시 부터 생중계

지미 워커. ⓒPGA투어닷컴지미 워커. ⓒPGA투어닷컴

필 미켈슨(미국)이 공동 12위로 밀려나며 우승이 멀어진 가운데 지미 워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워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JW 매리엇 TPC 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를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워커는 올해 1월 소니오픈에서 우승,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에서 1150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필 미켈슨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전날보다 6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12위에 그쳤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2오버파 218타로 공동 18위,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6오버파 222타로 공동 49위, 박성준(29)은 7오버파 223타로 공동 54위다.

SBS골프는 30일 최종일 경기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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