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첫 데이트 예원 집에서 뭘 실수했길래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첫 데이트 예원 집에서 뭘 실수했길래

등록 2015.03.15 09:45

윤경현

  기자

헨리는 예원을 만나러 가기 전 옷을 여러 번 갈아입고 온몸에 향수를 뿌리는 등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캡처헨리는 예원을 만나러 가기 전 옷을 여러 번 갈아입고 온몸에 향수를 뿌리는 등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과 첫 데이트를 예원의 집에서 요리를 했다.

지난 14일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첫 만남 데이트 장소로 예원의 집을 찾은 것.

헨리는 예원을 만나러 가기 전 옷을 여러 번 갈아입고 온몸에 향수를 뿌리는 등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헨리는 예원에게 오믈렛을 만들어 주기로 했지만 달걀 껍데기를 버리는 그릇에 달걀을 풀고 오믈렛의 모양을 이상하게 만드는 등 실수 연발.

하지만 우리결혼했어요에 예원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똑같은 계란 요리였지만 더 맛있다고 칭찬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데이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잘 어울린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위해 요리하는 모습 멋있더라"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을 새로운 부부로"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둘이 안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종현-공승연-헨리-김예원이 새 커플로 합류했다. '우리결혼했어요4'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된다.

<BYLINE>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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