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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정, 140인분 뷔페 ‘이모 위한 조카의 소원’ 수르수르만수르 다시 화제

윤아정, 140인분 뷔페 ‘이모 위한 조카의 소원’ 수르수르만수르 다시 화제

등록 2015.03.03 16:48

이주현

  기자

윤아정, 140인분 뷔페 ‘이모 위한 조카의 소원’ 수르수르만수르 다시 화제 기사의 사진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에서 새침 발랄한 박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아정이 촬영장에 140인분 뷔페 선물로 화제가 됐다.

밤샘 드라마 촬영에 지친 방송국 스탭들에게 호텔뷔페 140인분을 선물했다는 것 인데 윤아정과 방송국에 통큰 선물을 보낸 것은 다름 아닌 윤아정의 조카로 밝혀졌다.

윤아정의 조카는 지난해 11월 ‘소원을 들어주는 앱’으로 유명한 ‘수르수르만수르’에 "저희 이모가 윤아정이라는 연예인인데요. 이모가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을 찍고 있어서 힘든데 촬영장에 간식 쏴주세요"라는 사연을 올린 바 있다.

사용자가 소원을 작성하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앱으로 윤아정 조카의 소원에 간식이 아닌 무려 140인분의 식사를 그것도 호텔 뷔페로 보내주었던 것.

한편 '수르수르만수르'는 소원을 이뤄주는 앱으로 사용자가 소원을 작성하면 실제 소원을 이루어준다.

지난해 개그우먼 오나미는 해당 앱에 “예뻐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아르마니 립스틱 100개를 선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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