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벤제프 퀸스컵 3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J골프(대표이사 정경문)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녹원회와 모델 출신의 아름회 연합팀 vs 스포츠스타, 가수, 연기자로 구성된 여자 연예인팀의 슈퍼 골프 매치인 벤제프 퀸스컵 2015(60분물, 총 16부작)를 오는 3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여자 연예인팀의 단장인 탤런트 정준호는 “양팀모두 승패를 떠나 즐겁고 보람 차고 의미 있는 기억들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출정식의 소감을 전했다.
미션힐스 리조트의 테니얼 추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녀 셀러브리티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출전자들의 도전과 미션힐스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져 나눔 골프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최종 우승팀은 2000만 원을, 패배팀은 1000만 원을 획득한다. 상금의 일부는 이들의 팀으로 사회에 기부된다.
녹원회와 아름회 연합팀의 주장은 탤런트 구본승, 녹원회와 아름회 연합팀의 권정주와 여자 연예인팀의 박선영이 대표를 각각 맡았다.
이번 대회에서 녹원회와 아름회 연합팀에는 권정주, 김미숙, 조혜영(이상 미스코리아 출신 녹원회 소속), 이선진, 이화선, 송지영, 김태연(이상 슈퍼모델 출신 아름회 소속) 등 지난해 제 1회 플레이보이골프 퀸스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주역들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았다.
여자 연예인팀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를 비롯해, 탤런트 김세아, 최은주, 박선영, 가수 성은, 춘자, 선호빈으로 막강 라인업을 구축했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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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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