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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에 마음 고백···“그쪽 생각 멈출수 없어요”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에 마음 고백···“그쪽 생각 멈출수 없어요”

등록 2015.01.31 11:18

강길홍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에 마음 고백. 사진=tvN 하트투하트 캡쳐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에 마음 고백. 사진=tvN 하트투하트 캡쳐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천정명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두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7회에서는 병원 앞에서 두수(이재윤)가 홍도(최강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병원에서 나온던 이석(천정명)이 “결혼 깨지니까 차홍도가 아쉬운가 본데, 내가 안돼. 장형사한테 주느니 내가 가질 거야”라며 빈죽거렸다.

이후 이석은 어머니의 자살소동으로 힘들어하며 술을 마시다 홍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홍도는 두수와 함께 있어 전화를 받지 못했다.

다음날 병원에 나온 이석은 홍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전화를 걸었고 홍도는 몸이 편치 않는 상황에서 이석의 전화를 받는다.

이에 이석은 “아프면 나오지 마. 나도 일 있으니까”라고 말했지만 홍도는 “출근하겠다”고 말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앞에 도착한 홍도는 이석의 차를 가로막고 “내가 미쳤나 봐. 그쪽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안아주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요”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석은 “그럼 안아줘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에 이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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