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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터보 마이키 “美 보험 설계사로 일”···김정남 “‘토토가’ 원래 네 자리”

‘힐링캠프’ 터보 마이키 “美 보험 설계사로 일”···김정남 “‘토토가’ 원래 네 자리”

등록 2015.01.27 08:24

김아름

  기자

'힐링캠프'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사진=SBS 화면'힐링캠프'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사진=SBS 화면


터보 마이키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미국에 살고 있는 마이키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마이키는 “현재 미국에서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사실 마이키한테 정말 미안하다. 마이키와 활동을 많이 했고 ‘토토가’ 제작진도 마이키를 이야기했었다”면서 “그런데 형이 18년만에 연락이 왔다. 그게 ‘토토가’ 한 달전이라 타이밍이 절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정남은 마이키와 통화에서 “형 ‘무한도전’ 나온거 봤니? 미안하다. ‘토토가’ 섭외가 원래 너라고 하더라. 형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마이키는 “아니다. 형 되게 좋았다”며 난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가방도 싸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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