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웃주민 폭행에 응급실行···‘오른팔 마비?’ 입원 사진 올려

김부선, 이웃주민 폭행에 응급실行···‘오른팔 마비?’ 입원 사진 올려

등록 2015.01.08 17:11

수정 2015.01.08 17:20

김선민

  기자

김부선, 이웃주민 폭행에 응급실行···‘오른팔 마비’ 입원 사진 올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김부선, 이웃주민 폭행에 응급실行···‘오른팔 마비’ 입원 사진 올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7일 김씨는 오전 10시쯤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아파트의 개별난방 전환에 관한 회의를 하던 중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다.

김부선은 “동대표 회장에게 맞고 오른팔에 마비가 왔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7일 페이스북에 ‘동대표 회장에게 맞고 난 후 오른팔이 마비가 오고 목과 등이 너무 아파서 순천향 대학병원 응급실에 왔다’는 글을 올렸다. ‘당장 낼모레 쭉 촬영 있는데 진짜 속상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였다. 김부선은 글과 함께 병원 접수 팔찌를 두른 손목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당시 상황도 설명했다. 김부선은 ‘동대표가 다짜고짜 저를 세게 멱살을 잡고 내동댕이 치며 밀어냈다’고 주장했다. ‘왜 때리느냐고 했더니 다시 또 더 세게 제 멱살과 등을 들었다 밀며 또 내동댕이쳤다’는 설명이다. 김부선은 ‘바로112 에 신고했다’며 ‘그것이 사건이 전부입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부선은 관리사무실 내에 있는 회의 장소에 들어갔다가 다른 이웃이 ‘회의중이니 나가라’고 하자 승강이를 벌이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10월 자신이 사는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이웃 주민과 서로 폭행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당시 김부선은 해당 아파트의 난방비 부과가 공정하지 않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경찰은 ‘0원’ 난방비를 부과받아 열량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사했지만 조작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해 형사입건하지 않았다.

김부선, 이웃주민 폭행에 응급실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씨 힘내세요” “김부선 폭행까지 당하다니” “김부선 씨 끝까지 싸우시길” “김부선 드라마 촬영 어떡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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