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80원(11.07%) 내린 707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6일 장중 한 때 1만415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17일 하한가를 기록한 뒤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이날도 10% 넘게 급락하면서 주가 역시 2주 만에 7000원선까지 급락했다.
한편 앞서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11월 이후 특별한 이유 없이 주가가 800% 이상 급등해 투자위험 종목으로 분류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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