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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기 창시자’ 장수원, 오프닝 부터 ‘빵빵’···“많이 놀랐죠?”

[해피투게더] ‘로봇 연기 창시자’ 장수원, 오프닝 부터 ‘빵빵’···“많이 놀랐죠?”

등록 2014.12.18 23:36

김아름

  기자

'해피투게더' 장수원./사진=KBS2 화면 캡쳐'해피투게더' 장수원./사진=KBS2 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장수원이 오프닝부터 로봇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장수원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장수원은 “많이 놀랐죠?”라고 로봇 연기로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대중들이 제 연기를 많이 싫어했다. ‘내가 해도 너보다 잘하겠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요새는 많이 좋아해주신다”면서 “‘연기가 늘면 실망할 것’이란 반응도 많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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