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5.56달러로 전날에 비해 0.94달러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5월6일 53.97달러 이후 최저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56.47달러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0.54달러 소폭 상승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61.18달러로 전날보다 1.17달러 올랐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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