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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007요원·웨이터·멕시칸···매력 어디까지?

‘미녀의 탄생’ 주상욱, 007요원·웨이터·멕시칸···매력 어디까지?

등록 2014.11.29 18:13

이이슬

  기자

주상욱 / 사진 = SBS '미녀의 탄생'주상욱 / 사진 = SBS '미녀의 탄생'


배우 주상욱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측은 주상욱의 007 요원부터 웨이터까지 다양한 변장술을 선보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트레이너를 시작으로 웨이터, 007 요원, 멕시코 분장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코믹한 변장술을 보여주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주상욱은 극 중 사라(한예슬 분)의 조력자로서 사라가 이강준(정겨운 분)에게 복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물이다. 사라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주기 위해 작전에 따라 다양한 변장술을 보여주는 한태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수염을 붙이고 멕시코 분장을 한 채 노래까지 열창하는 주상욱의 모습은 지금까지 주상욱에게선 볼 수 없던 가장 코믹한 변신으로 시청자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주상욱의 열연이 극 중 괴짜 천재 한태희의 캐릭터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은 물론 스토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자신이 만들어낸 미녀 사라를 사랑하기 시작한 한태희의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자극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29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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