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8개월째 열애, 상견례 마쳐···“내년 초 쯤 결혼 예정”

윤상현 메이비 열애

‘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1일 한 매체를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라며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으므로 연애 기간은 짧지만 내년 초 쯤 결혼식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메이비 소속사 역시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효리의 ‘텐 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 여러 가지 곡을 히트시키며 작사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