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3일 오후 진주중학교에서 경남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가 학교를 방문하여 개교에 따른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 초 경남 최초로 개교한 경원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모집과정에서 많은 지원자가 응시함에 따라 서부경남지역인 진주지역에도 학년 당 2학급 규모의 방송통신중학교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중순부터 경남에는 창원지역 90명, 진주지역 60명 등 총 150명의 방송중학교 입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현재 경남에는 마산고와 진주고 부설 방송통신고가 운영되고 있고, 진주지역에서 기존의 방송통신고와 연계가 용이하며 교통이 편리한 점 등을 고려해 80년 전통을 지닌 명문 진주중학교를 선정했다.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진주중학교 내 방송통신중학교 교무실 기자재 구입 ▲학생 라운지 설치 ▲컴퓨터실 노후 컴퓨터 교체 ▲한시적 교무 보조 배치 ▲교육 활동관련 수당 지급을 위해 3억2,000만원의 예산이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남교육청은 12월부터 현수막, 전광판, 시내버스 외부광고, 인터넷,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입학 안내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개교한 경원중학교와 더불어 서부권에 진주중학교를 개교함으로써 미학력 성인들에게 그동안 숙원이었던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 김남민 기자 min@
뉴스웨이 김남민 기자
321ww@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