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타쿠야, 새 앨범 작업 녹음실 모습 포착···5개월만에 완전체 컴백 예고

사진=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타쿠야가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의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대표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타쿠야가 소속된 크로스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작업을 위해 모인 타쿠야를 비롯, 여섯 멤버들의 녹음실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타쿠야와 신(신원호)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듯 캐쥬얼한 옷차림으로 신곡에 대한 가사와 멜로디가 적힌 듯한 종이를 바라보며 녹음 준비를 하고 있으며 보컬 용석과 세영, 랩퍼 캐스퍼와 상민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 녹음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타쿠야를 비롯해 최근 연극 ‘찍힌놈들’에 캐스팅 된 용석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데뷔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세영 등 다방면을 통해 맹활약을 예고한 크로스진이 완전체로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Amazing -Bad Lady-’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기에 이들의 신곡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크로스진(CROSS GENE)은 이 달 초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음원 발매에 앞서 1일 파주에서 열리는 MBC MUSIC 프라임 콘서트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