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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 타쿠야 대타로 출연

日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 타쿠야 대타로 출연

등록 2014.10.24 17:15

이이슬

  기자

다케다 히로미츠 / 사진 = JTBC다케다 히로미츠 / 사진 = JTBC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타쿠야 대타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일일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 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장위안에게 도발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행복’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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