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245원(8.58%) 오른 31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사 투자자들의 교차거래가 허용되는 후강통이 27일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후강퉁이 도입되면 중화권에 강점이 있는 대만계 유안타증권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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