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미모'로 손꼽히는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딸 인디안 아이슬리(21)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시차증이··· 그러나 샌디아고에서 D sing x를 듣는다"라는 글과 함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리비아 핫세가 검은색 베레모를 쓴 채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다정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전성기 시절 미모를 연상케 하는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안 아이슬리와 인증샷에 일부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안 아이슬리 정말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안 아이슬리, 엄마 쏙 빼닮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안 아이슬리가 엄마 넘어서는 미모"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안 아이슬리 다른 분위기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인공 줄리엣 역을 맡아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3년생인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로 주목 받았으며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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