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매니페스토 대상에 선정된 문상필, 전진숙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면서 “실천 과정이 더욱 중요한 만큼 시민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선거 매니페스토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광주시 북구의회 이관식, 최기영 의원이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부문에서 최우수 의원 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선거 과정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만들어진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광역 기초 자치단체 의원의 공약집, 선거공보자료 등을 제출받아 심사를 진행해 22일 광역의원 26명과 기초의원 13명 등 총 39명을 수상자로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광주 이완수 기자 newsway007@

뉴스웨이 이완수 기자
newsway007@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