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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로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결방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로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결방

등록 2014.10.22 22:24

수정 2014.10.22 23:08

김재범

  기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로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결방 기사의 사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2014 준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로 ‘네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가 결방된다.

22일 오후 10시 20분 9회 4-2로 LG트윈스가 앞선 가운데 홈팀 NC다이노스의 공격이 진행되면서 경기를 중계하던 SBS가 화면 하단 스크롤을 통해 ‘네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의 결방을 확정했다.

앞서 이날 방송될 11회에선 이현욱(정지훈)과 시우(엘)가 세나(크리스탈)를 사이에 두고 연적이 되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는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로 열리며 5전 3선승제로 LG트윈스가 1승을 먼저 안고 있다. 이날 경기도 9회 LG트윈스 마무리 봉중근이 9회 등판해 3타자 연속 삼진으로 팀의 4-2 승리를 지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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