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30대 일반인 여성 A씨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임창정은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A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여자친구는 건강미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눈에 띄는 미인이다.
임창정의 한 측근은 “임창정이 워낙 발이 넓어 지인들과 모임을 자주 갖는다. 여자친구도 그런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임창정이 워낙 유머러스하고 젠틀한 성격이라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또 임창정은 여자친구와 최근 함께 제주여행도 다녀왔다. 지난 주말 지인들과 함께한 골프 여행에 여자친구를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제주도에 와서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였다”면서 “함께 온 지인들도 둘 사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또 주변인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 하는 등 자연스럽게 공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배우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치외법권’에 케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11월 말 발매될 새 앨범과 12월 24일, 25일 연일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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