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IT 신문에 따르면 필립 렉터라는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이용자 블로그를 인용해 “지난 11일 릭샤를 타고 가던 중 렉터 주머니에서 아이폰6 배터리가 발화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라고 보도했다.
렉터는 “릭샤가 트롤리의 레일 홈에 걸려 뒤집힐뻔 했다. 다행히 완전히 뒤집어지진 않았고 왼쪽에 앉아있던 나는 몸의 절반은 자전거 안에 걸처졌다. 아내와 아들이 괜찮은지 돌아보는데 연기와 함께 냄새가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인은 청바지 주머니에 있던 가죽 케이스에 든 아이폰6였다”라며 “누군가가 내 바지에 물을 부어 불을 껐다”라고 주장했다. 렉터는 이 사고로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발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발화, 정말 사실일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발화 현상, 아이폰은 신제품 출시 때마다 잡음이 많은 것 같다”“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발화, 그래도 사용할 살람은 다 사용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