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삼겹살, 평소보다 38% 저렴하게 판매
여가 생활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확산 되면서 샌드위치 데이인 10일도 쉬는 회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여행이나 나들이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스테이크나 불고기용으로 즐길 수 있는 호주산 척아이롤과 부채살을 각각 19%, 34.9% 저렴한 100g에 1680원에 판매한다. 신안 지역에서 잡아 올린 제철 생새우는 900g 한 박스에 1만9800원, 국내산 삼겹살은 평소보다 38% 싼 100g에 123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여행 용품도 행사도 진행한다. 캠핑 화로형 그릴을 9만9000원에, 러빙홈 아웃도어용 매트(5~6인용)는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데이즈 여행가방 5종 세트(캐리어 기내용/화물용, 백팩, 보스턴백, 커버)는 삼성, 현대카드로 구매 시 추가로 23%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4일까지 KB국민카드, 하나SK카드와 제휴를 맺고 갈비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제휴카드 이용 시 국내산 냉장 돈갈비를 30% 할인된 100g 880원에,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는 40% 할인된 100g 128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LA식 갈비는 1.5kg 한 팩에 3만9800원이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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