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 8일 조선대 특강

▲ 정갑윤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조선대학교에서 특강을 한다.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8일 오후 4시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산업화, 민주화 에너지로 통일의 문을 열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 부의장은 1991년 경남도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200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울산 중구에서 내리 4선 의원을 지내며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로 지난 6월 19대 후반기 국회에서 국회 부의장에 선출됐다.

특히, 2011년 국회 예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면서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예산, 국가 미래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예산, 건전 재정을 실현하는 예산’이라는 원칙에 따라 국가의 미래와 서민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왔다.

한편, 정 부의장은 영호남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지난 2월 조선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