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이 괴력을 발휘해 위기에 처한 신세경을 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 분)과 손세동(신세경 분)은 주홍빈의 아들 창(정유근 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한 손수레가 내리막길로 빠르게 굴러 떨어졌다. 손세동은 손수레를 급히 피한 뒤 손수레를 붙잡으려 했고 주홍빈은 급히 뒤따라가 손세동의 눈을 가린 뒤 수레를 한 손으로 던진 뒤 손세동을 끌어 안았다.
이후 주홍빈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신세동에게 “그걸 피해야지 막아서면 어떡하냐”고 소리쳤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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