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방송 첫 회 만에 골프 마니아 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골프 버라이어티<환상의 콤비>는 개그맨 서경석과 ‘골프 레전드’ 김미현이 한 팀이 돼 각 분야의 골프고수와 대결을 펼치는 색다른 골프 원정기다.
앞서 배우 강성진, 김가연을 상대로 첫 승을 따낸 <환상의 콤비>팀은 두 번 째 대결자로 배우 박광현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를 만났다. 매일같이 골프 연습장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는 배우 박광현은 15년의 구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베테랑 골퍼다. 또한, 박광현과 한 팀을 이룬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는 현재 골프의 매력에 빠져 골프 티칭 프로를 준비하고 있다.
구력 15년의 골프고수 박광현과 골프의 매력에 눈을 떠 열정을 쏟아 붓는 신수지는 서경석과 김미현의 ‘환상의 콤비’에 맞서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승부로 상상 이상의 골프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미현의 특별교습으로 단기간에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준 서경석과 경기가 진행될수록 그린에 감도는 박광현과 신수진의 핑크빛(?) 팀 워크로 촬영장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2연승을 꿈꾸는 서경석, 김미현의 <환상의 콤비>는 오는 2일 밤 8시 30분 SBS골프에서 방송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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