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도권 입주 물량 크게 줄어

10월 수도권 입주 물량 크게 줄어

등록 2014.09.29 17:09

서승범

  기자

내달 수도권 입주 물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10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33곳 1만6057가구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곳 2676가구, 지방 25곳 1만3381가구로 나타났다. 지방은 이달 6611가구에서 6770가구가 늘었지만 수도권은 8848가구에서 6172가구가 줄었다.

수도권은 서울 4곳 1763가구, 경기 3곳 696가구, 인천 1곳 217가구가 입주한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는 ‘래미안밤섬리베뉴1·2단지’가 내달 말 입주할 예정이다. 상수1·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1단지는 전용 59~125㎡ 총 429가구, 2단지는 전용 59~147㎡ 총 530가구로 구성됐다.

경기 이천시 안흥동에서는 ‘브라운스톤 이천’이 내달 입주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84㎡ 총 214가구로 구성됐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는 ‘동도센트리움’이 내달 말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 33~59㎡ 총 217가구로 구성됐다.

지방은 세종이 4곳 3136가구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고, 전북 3곳 2017가구, 충남 3곳 1660가구, 부산 3곳 1439가구, 경남 3곳 1392가구, 대구 2곳 1380가구, 울산 3곳 746가구, 강원 1곳 641가구, 경북 1곳 575가구, 충북 1곳 319가구, 전남 1곳 76가구 등 순이다.

세종시 도담동에서는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파크’가 내달 1일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총 718가구로 구성됐다.

충남 천안시 차암동에서는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가 내달 31일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 59~84㎡ 총 1052가구로 구성됐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팀장은 “수도권은 입주 물량이 크게 줄면서 전세 물건 공급에도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전세값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