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찾아가는 서비스 ‘이동 건강타운’이 수치침 등 새로운 서비스로 광주의 경로당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기 힘든 광주의 경로당을 찾아가 물리치료, 노래교실, 건강체크 등을 해 주던 ‘이동 건강타운’이 9월부터 악단 공연, 수지침 봉사 등을 곁들인 알찬 서비스로 각 경로당의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다.
매월 2회 광주 5개 구 경로당을 번갈아 찾고 있는 이동 건강타운이 더욱 풍성해진 서비스를 첫 선물한 곳은 서구 동천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 경로당.
기존에 큰 인기를 끌어온 물리치료서비스에 덧붙여 수지침 시술과 플루트, 하모니카 독주 등을 선보이자 동천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 경로당 노인들은 큰 목소리로 따라부르고 박수치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 이동 건강타운에 함께 참여한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호남대학교 학생 봉사단이 ‘말벗’을 겸해 경로당 노인들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수지침 서비스를 받은 박동주 (75 )씨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꼭 다시 와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이동 건강타운’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51회에 걸쳐 광주의 각 지역 경로당 노인들에게 찾아가는 건강타운 서비스를 펼쳐왔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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