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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새론, 쏙 빼닮은 두 여동생 영상편지에 눈물···‘뭉클’

‘해피투게더’ 김새론, 쏙 빼닮은 두 여동생 영상편지에 눈물···‘뭉클’

등록 2014.09.19 13:46

김선민

  기자

해피투게더 김새론.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해피투게더 김새론.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김새론이 두 여동생의 영상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김새론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 배우 박주미, 오연서, 전혜빈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새론은 두 여동생의 깜짝 영상편지를 받았다. 먼저 김새론 막내동생 김예론은 "언니 연기를 보면 재밌고 신기하다"며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그고 운 적이 있다.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말했다.

둘째동생 김아론은 "언니가 새벽에 촬영을 많이 나가서 힘들어 보인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새론 뒤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김예론과 김아론은 영상 편지를 통해 사랑스럽고 깜찍한 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여동생의 애정 넘치는 영상편지에 김새론은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니까 같이 있는 시간이 없어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동생 영상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새론" "해피투게더 김새론" "해피투게더 김새론" "해피투게더 김새론"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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