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그룹은 창립 7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과 박지혜 축하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착한마케팅 실천 우수 설계사 및 우수 사원 포상, 비전 공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축하 콘서트 순서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여 임직원들이 장기기증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사랑 나눔’에 대한 남다른 의미도 담았다.
이날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에이플러스그룹이 50~100년 후에도 영구히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세계적인 금융판매그룹으로 성장시키자”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플러스그룹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28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A+에셋’을 중심으로 상조, 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모기지’, ‘AAI헬스케어’, ‘A+손해사정’ 등 6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창립 7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5500여명을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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