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 엘이 서울 지하철 2호선에 탑승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엘이 지하철 2호선에서 목격되었다는 제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엘은 검은색 모자와 셔츠, 바지와 신발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추석 당일인 8일, 아이돌 그룹 멤버 엘이 자가용이나 택시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귀공자 외모와는 달리 소탈한 매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엘이 탑승한 지하철이 2호선 뚝섬역에 정차한 모습이 담겨있어,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향하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엘은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배경이 될 연예기획사 AnA의 소속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의 시우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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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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