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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母 차화연 범행 목격 후 ‘장애’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母 차화연 범행 목격 후 ‘장애’

등록 2014.08.28 22:53

김아름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장애 이유가 밝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이 조동민(성동일 분)이 양태용(태항호 분)과 함께 장재열(조인성 분)의 시골집을 찾았다.

이날 조동민은 장재열의 집에서 사건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변호사는 조동민에게 “당시 취조시 장재범(양익준 분)의 모친이 생각하는 상황은 거기까지였다. 정신과 진료시 해리가 왔을 상황이 크다고 했다”고 설명했었다.

그리고 그는 장재범의 집 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발견한 후 형의 등에 업혀가던 그가 집에 불을 지르는 자신의 엄마의 모습을 본 것일 거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추측이지만 동생 장재열은 엄마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내가 사인이 자상이 아닌 화재라고 하자 범인으로 형을 지목한 것일 거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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