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는 9월 1만7177가구, 10월 2만968가구, 11월 2만3351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감소하고 지방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4.4% 줄어든 6303가구에 그치고 수도권 전체로는 25.0% 줄어든 1만9595가구가 될 전망이다.
다만 1∼11월 누계로는 서울이 36.7% 증가한 2만9266가구, 수도권 전체로는 1.0% 늘어난 8만1801가구로 집계, 작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지방은 9~11월 25.3% 증가한 4만1901가구가 입주 물량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전용 60㎡ 이하가 2만5030가구, 60∼85㎡가 3만1441가구, 85㎡ 초과가 5025가구다. 85㎡ 이하는 11.7% 증가하지만 85㎡ 초과는 44.0% 줄어든다.
공급주체별로는 공공이 1만6766가구, 민간이 4만4730가구로 민간 물량이 작년보다 소폭인 4.9%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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