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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추동 시즌 남성 컬렉션 출시

크리스찬 루부탱, 추동 시즌 남성 컬렉션 출시

등록 2014.08.22 15:26

김보라

  기자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전통적인 남성 슈즈에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최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매 시즌 출시되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남성용 브로그(Brogue) 슈즈와 옥스퍼드, 첼시 부츠에 강렬한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변치 않는 남성 스타일(Men’s Timeless Styles)’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체인 장식의 미드솔(midsole), 브랜드 특유의 레드 솔(Red sole: 홍창) 등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트리피터 플랫(Trepeter Flat)과 발목 부분에 버클 디테일을 더한 카프리(Capri)는 남성이 꿈꾸는 완벽한 도심 생활에 대한 해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두 제품 모두 수작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컬러를 더했으며, 여러 번의 연마 과정을 거쳐 우아한 스타일로 탄생됐다. 또 윙팁 디테일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인 올림피오(Olympio)와 에듀케이션(Education)은 신발의 질감과 프린트, 소재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한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스테디 셀러인 부츠 제품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돼 선보인다. 체인과 태슬 장식을 더해 기존 클래식함에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가미했으며, 스웨이드 우븐레더 등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사용해 다양함을 꾀했다.

한편 크리스찬 루부탱의 ‘변치 않는 남성 스타일(Men’s Timeless Styles)’ 컬렉션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 크리스찬 루부탱의 전 세계 한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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