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신규 모델로 글로벌 톱 모델 제시카 스탐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및 국내 소비자에게도 호감도가 높은 제시카 스탐을 발탁하고, 향후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홍콩, 대만, 캄보디아 등 해외시장에서 VDL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시카 스탐은 9월 중에 가을 신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EX’ 첫 지면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모델 특유의 과감한 표정, 포즈로 광고제품의 매혹적인 퍼플 컬러를 잘 살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원정 LG생활건강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파트장은 “제시카 스탐은 VDL이 지향하는 인터내셔널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감성을 갖춘 세계적인 모델이다”며 “해외시장에 매장을 넓혀가는 VDL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