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는 스몰이 4300원에서 4500원으로, 레귤러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스몰 기준으로 오늘의 커피 4000원에서 4300원으로 클래식 라인티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카페라떼 4800원에서 5000원 등으로 전 제품의 가격이 올랐다.
커피빈 관계자는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타벅스도 지난달 16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평균 2.1% 인상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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