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밀라쿠니스, 현재 임신 중···9월 출산·내년 7월 결혼

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결혼. 사진=밀라쿠니스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8일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측근에 따르면 "결혼식에는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70'S 쇼' 멤버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쉬튼 커처-밀라쿠니스 결혼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정말 잘 어울려" "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혼수는 아이네" "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결혼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16살 연상인 데미 무어와 결별한 애쉬튼 커처는 밀라쿠니스와 공식 연인이 됐다. 이후 지난 2월 약혼 발표를 하고, 3월에는 밀라쿠니스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