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스위트 서머 패키지’

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은 도심 속에서 고급스러운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스위트 서머(Suite Summer)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디럭스/럭셔리 패키지(80만원)’는 디럭서 또는 럭셔리 스위트 클럽 플로어 객실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피에르 가니에르 바 애프터워크 2인, 다비도프 커피와 로네펠트티가 포함된 스위트 햄퍼 세트로 구성된다.

‘프레지덴셜 패키지(150만원)’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클럽 플로어 객실 1박에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의 디너 2인과 식전주 2잔이 준비돼 혁신적인 조리법과 독특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만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요리를 통해 최고의 호사스러운 휴식을 제공한다.

여기에 델리카한스 케이크와 스위트 햄퍼 세트도 추가된다. 둘 만의 기념일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들을 위해 준비된 만큼 프러포즈로 고민하는 예비 신랑들의 문의가 많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다와 요트를 모티브로 한 현대적인 감각의 실내풀과 원형 자쿠지, 야외에 마련된 하늘공원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상기 가격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로 유선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kin337@